간호사 퇴사, 부끄러운 선택이 아니라 회복의 시작입니다
누구나 한 번쯤은 ‘그만두고 싶다’는 마음이 듭니다.그 감정을 억누르며 버티는 것만이 정답일까요?병원을 떠났던 할미쌤의 경험을 통해,‘퇴사’는 때로 나를 살리는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전합니다.퇴사를 부끄러워했던 시간할미쌤도 한때 퇴사라는 선택이 부끄러웠던 시절이 있었습니다.하지만 더 이상 ‘버티는 것’이 능사가 아니라는 걸,병원을 떠난 후에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.퇴사를 결심했던 건 몸과 마음이 모두 무너진 뒤였습니다. 하루에도 몇 번씩 “내가 왜 여기에 있지?”란 생각을 하면서도,다른 사람들도 다 이럴 거라며 억지로 자신을 달래며 버텼죠.일에 집중도 안 됐고, 환자에게 친절하려 해도마음이 따라주지 않았습니다.내가 웃고 있는 게 거짓말처럼 느껴졌고,몸만 출근했지 마음은 출근하지 않은 날이 많았습니..
병원 생활 자기 관리 꿀팁
2025. 6. 1. 14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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